둘이서 일본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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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골프여행 준비 8단계

순서대로 따라하면 됩니다. 각 단계는 생각보다 짧습니다. 지금 어디까지 했는지는 준비 체크리스트에 저장해 두세요.

최근 확인: 2026.08.28

STEP1

🗾 어디로 갈까? 지역 고르기

여행의 시작은 항공권이 아니라 '가고 싶은 곳'입니다.

일본은 지역마다 골프의 계절과 매력이 완전히 다릅니다. 먼저 언제 갈 수 있는지를 정하고, 그 계절에 가장 좋은 지역을 고르세요. 지역이 정해지면 항공권 · 골프장 · 호텔이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 계절로 고르기

🌸 봄 (3~5월)

후쿠오카 · 규슈, 시즈오카, 치바

벚꽃과 온화한 날씨. 일본 골프의 최성수기이니 예약을 서두르세요.

☀️ 여름 (6~9월)

홋카이도

본토는 덥고 습합니다. 여름엔 시원한 홋카이도가 정답입니다.

🍁 가을 (10~11월)

전 지역 모두 좋음

단풍 속 라운드. 규슈 · 시즈오카 · 치바 · 홋카이도(10월까지) 어디든 최고의 계절입니다.

겨울 (12~2월)

오키나와, 규슈 남부

홋카이도는 휴장. 오키나와는 17~20도로 반팔 라운드가 가능합니다.

📍 지역별 특징과 한국발 항공편

🏔️ 홋카이도시원한 여름, 광활한 풍경 속 리조트 골프

✈️ 신치토세공항 (CTS) · 약 2시간 50분

  • 인천 → 신치토세 직항 약 2시간 50분 (대한항공 · 아시아나 · 진에어 · 티웨이 · 제주항공 등)
  • 김해(부산) · 대구 출발 직항도 운항 (시즌에 따라 변동)
  • 여름 휴가철(7~8월)은 좌석이 빨리 마감됩니다

🗓️ 추천 시기: 5월 ~ 10월 (여름 골프 최적)

♨️ 후쿠오카 · 규슈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골프 천국

✈️ 후쿠오카공항 (FUK) · 약 1시간 20분

  • 인천 → 후쿠오카 직항 약 1시간 20분 (FSC · LCC 대부분 취항, 하루 편수 최다급)
  • 김해(부산) → 후쿠오카 약 55분 (에어부산 · 진에어 등) — 부산 출발이면 최적
  • 편수가 많아 원하는 시간대를 고르기 쉽고 특가도 자주 나옵니다

🗓️ 추천 시기: 3~5월, 10~12월 (여름은 더움)

🗻 시즈오카 · 후지산후지산을 바라보며 치는 라운드

✈️ 시즈오카공항 (또는 하네다 · 나리타) (FSZ) · 약 2시간

  • 인천 → 시즈오카 직항 운항 (시즌에 따라 편수 변동 — 예약 시 확인)
  • 직항이 없는 날짜라면 하네다 · 나리타로 가서 렌터카 이동도 가능 (약 2시간대 거리)

🗓️ 추천 시기: 4~6월, 9~11월

✈️ 치바 · 나리타공항에서 30분, 접근성 최강의 골프 지역

✈️ 나리타공항 (NRT) · 약 2시간 20분

  • 인천 · 김포 → 나리타 직항 약 2시간 20분 (전 항공사 취항, 노선 선택지 최다)
  • 김해(부산) · 제주 등 지방 출발 직항도 다양
  • 편수가 많아 항공권 가격 경쟁이 가장 치열한 노선입니다

🗓️ 추천 시기: 3~6월, 9~12월

🌺 오키나와한겨울에도 반팔로 치는 리조트 골프

✈️ 나하공항 (OKA) · 약 2시간 10분

  • 인천 → 나하 직항 약 2시간 10분 (진에어 · 제주항공 · 티웨이 등 LCC 중심)
  • 김해(부산) 출발 직항도 운항 (시즌에 따라 변동)
  • 겨울 골프 수요가 몰리는 12~2월은 미리 예약하세요

🗓️ 추천 시기: 11월 ~ 3월 (겨울 골프 최적)

항공 노선 · 편수는 시즌에 따라 바뀝니다. 예약 시 항공사 공식 정보를 확인하세요.

지역별 상세 가이드 보기 →
STEP2

✈️ 항공권 예약

지역을 정했다면, 이제 동선을 확인하고 예약합니다.

골프여행은 항공권부터 예약하지 말고, 공항 → 골프장 → 호텔 동선을 먼저 간단히 확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Google Maps에서 가고 싶은 골프장을 검색해 공항에서 자동차로 얼마나 걸리는지만 보면 됩니다.

🎯 기준: “공항에서 1시간 이내 골프장”

첫 여행이라면 공항에서 자동차 1시간 이내에 골프장이 있는 지역을 고르세요. 도착일과 귀국일 부담이 확 줄어듭니다.

대표 공항

신치토세(CTS) · 후쿠오카(FUK) · 나리타(NRT) · 하네다(HND) · 시즈오카(FSZ) · 오사카 간사이(KIX) · 오키나와 나하(OKA)

항공사 공식 홈페이지

골프백 수하물 규정 확인과 최종 예약은 항공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하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 골프백은 위탁 수하물입니다. 항공사별 무료 수하물 무게 · 개수 규정을 확인하고, LCC(저비용항공)는 골프백 추가 요금을 사전 결제하는 것이 현장 결제보다 저렴합니다.
STEP3

🪪 국제운전면허증 준비

생각보다 훨씬 쉽습니다. 현장 발급 30분.

일본에서 렌터카를 운전하려면 먼저 이것부터 준비하세요. 한국에서 발급하는 국제운전면허증(제네바 협약 양식)은 일본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준비물

  • 운전면허증
  • 여권
  • 여권용 사진 1매 (6개월 이내)
  • 수수료 (소액)

🏢 발급 방법

  • 전국 운전면허시험장 — 당일 발급
  • 일부 경찰서 — 당일 발급
  • 인천공항 발급센터 — 출국 당일도 가능
  • 온라인 신청(도로교통공단) — 등기 수령

✅ 일본에서 운전할 때는 3종 세트를 항상 함께 휴대

국제운전면허증 + 한국 운전면허증 + 여권

렌터카 인수 시에도 이 세 가지를 확인합니다. 렌터카 예약 확인서도 함께 준비하세요. 유효기간은 발급일로부터 1년입니다.

기준: 한국도로교통공단 · 일본 경찰청 공식 안내 · 최근 확인 2026.08.28

STEP4

🚗 렌터카 예약

가장 큰 장벽처럼 보이지만, 알고 보면 가장 쉬운 단계입니다.

대표 렌터카 회사 공식 사이트

초보자라면 가격만 보고 고르기보다 공항 접근성이 좋은 대형 렌터카 회사를 추천합니다. 카운터 찾기, 셔틀, 반납까지 모든 과정이 정형화되어 있어 헤맬 일이 없습니다.

예약 화면 순서 (어느 회사든 거의 같습니다)

  1. 공항(영업소) 선택
  2. Pick-up 날짜 · 시간
  3. Return 날짜 · 시간
  4. 차량 선택
  5. ETC 카드 옵션 확인
  6. 보험(면책보상 + NOC) 선택
  7. 운전자 정보 입력
  8. 항공편 번호 입력
  9. 예약 완료 · 확인서 저장
💡 2명 + 골프백 2개라면 트렁크 공간을 꼭 확인하세요. 일본 렌터카 사이트는 차종별 골프백 적재 개수를 표시합니다. 애매하면 한 단계 큰 차량을 고르세요.
  • 보험은 면책보상(CDW) + 휴차보상(NOC)까지 포함한 풀커버를 추천합니다.
  • 고속도로를 탄다면 ETC 카드 대여 옵션을 추가하세요.
  • 반납 시 주유소에서 가득 채워 반납(만탱크 반납)이 원칙입니다.

공항별 픽업 동선은 공항에서 렌터카 찾기에서 확인하세요.

STEP5

골프장 예약

2サム保証 — 이 다섯 글자만 찾으면 됩니다.

🇯🇵 안심하세요 — 일본에서 2인 플레이는 흔한 문화입니다

  • 부부 · 친구 둘이서 치는 2인 라운드는 일본에서 아주 일반적입니다. 골프장에서 전혀 특별한 요청이 아닙니다.
  • Rakuten GORA 같은 예약 사이트에 「2サム保証」 전용 검색 필터가 기본으로 있을 정도로 2인 예약은 흔합니다.
  • 아코디아 · PGM 같은 대형 골프장 체인도 2인 보장 · 할증 없음 플랜을 상시 판매합니다.
  • 2サム保証 플랜이 없는 골프장도 대부분 소액의 할증(2サム割増)만 내면 둘이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골프장이 있다면 추가요금 조금으로 거의 다 해결됩니다.
  • 즉, ‘둘이서 가도 되나?’는 걱정할 문제가 아니라 필터 하나 체크하면 되는 문제입니다.

한국에서만 “4명 채우기”가 당연했을 뿐입니다. 일본에서는 둘이면 충분합니다.

일본에서 두 명이 골프를 치려면 ‘2サム保証(니사무 호쇼, 2인 플레이 보장)’가 표시된 플랜을 찾는 것이 핵심입니다. Rakuten GORA에서 검색 조건으로 걸 수 있습니다.

🟢 2サム保証 = 둘만 플레이 보장🟢 割増なし = 추가요금 없음

⚠️ 한국어 브라우저로 GORA에 접속하면 카카오골프예약 · XGOLF · 하나투어 등 파트너 사이트로 안내하는 화면이 먼저 나올 수 있습니다. 그쪽으로 가면 수수료가 붙어 가격이 크게 비싸지니, “계속 예약 진행”을 눌러 GORA에서 직접 예약하세요.

Rakuten GORA 예약 튜토리얼 10단계 보기 →
STEP6

🏨 호텔 예약

골프장보다 호텔을 먼저 잡지 마세요.

추천 순서

골프 지역 선택 → 가고 싶은 골프장 2~3개 선택 → Google Maps에 저장 → 골프장들의 중간 지역 확인 → 그 지역에서 호텔 검색

호텔 선택 기준

  • 골프장까지 자동차 30~50분 (거리보다 소요시간 기준)
  • 주차장 유무 · 주차 요금 (렌터카 여행의 필수 조건)
  • 저녁 식당 접근성 · 온천 여부
  • 조식 시작 시간 (이른 티오프라면 중요)
  • 골프백 보관 가능 여부

🅿️ 호텔 주차, 이것만은 예약 전에 확인하세요

  • 일본 호텔은 주차장이 있어도 유료인 경우가 많습니다. 도심 호텔은 1박 1,000~2,000엔 정도가 일반적입니다.
  • 주차장이 아예 없는 호텔도 있습니다. 이 경우 인근 코인파킹이나 제휴 주차장에 세우고 요금을 따로 내야 합니다.
  • 예약 전에 호텔 정보의 「駐車場(주차장)」 항목에서 유무 · 요금 · 선착순 여부를 확인하고, 애매하면 호텔에 문의하세요.
  • 교외 · 온천 · 리조트 호텔은 무료 주차가 많습니다. 렌터카 골프여행이라면 도심보다 골프장 근처 교외 호텔이 주차 걱정도 없고 이동도 편합니다.

호텔 검색 사이트

일본 호텔은 아고다(Agoda)가 가장 저렴한 경우가 많으니 꼭 비교해 보세요. 호텔 공식 사이트 가격도 함께 확인하면 좋습니다. 온천 료칸 + 골프 조합은 부부 여행 만족도가 특히 높습니다.

💡 티오프 시간 역산법: 티오프 최소 40분 전 골프장 도착 목표 → 이동시간 + 아침식사를 고려해 호텔 위치를 정하세요.

🍽️ 호텔을 잡았다면 이것도 꼭!

저녁 식당 찾아서 예약하기

골프 여행의 절반은 저녁입니다. 라운드 → 온천 → 맛있는 저녁, 이게 완성형입니다.

🌶️ 핫페퍼 구루메로 찾고, 넷 예약까지

일본 최대급 식당 검색 · 예약 사이트입니다. 브라우저 자동번역을 켜면 한글로 편하게 볼 수 있습니다.

  1. 호텔 주변 지역으로 검색
  2. 장르 선택 — 야키니쿠 · 스시 · 이자카야 · 라멘 …
  3. 「ネット予約(넷 예약)」 표시가 있는 가게는 온라인으로 바로 예약
  4. 쿠폰(クーポン)이 있는 가게가 많으니 예약 전에 확인
  • 인기 식당은 당일 가면 만석인 경우가 많습니다. 호텔을 정한 날, 저녁 식당 1~2곳도 함께 예약해 두세요.
  • 지방 도시는 라스트오더가 저녁 8~9시로 이른 곳이 많습니다. 라운드 종료 + 목욕 시간을 고려해 예약 시간을 잡으세요.
  • 찾은 식당은 Google Maps에 ⭐ 저장해 두면 호텔에서 가는 길이 바로 나옵니다.
STEP7

🗺️ Google Maps 준비

Google Maps만 잘 쓰면 됩니다.

출발 전에 다음 네 곳을 Google Maps에 저장(⭐)해 두세요.

🏨

Hotel

Golf Course

🚗

Rental Car

✈️

Airport

사용 순서

  1. 목적지 검색 (골프장은 일본어 이름 또는 전화번호로)
  2. 경로 → 자동차 선택
  3. 출발 시간 설정
  4. 유료도로 포함 여부 확인
  5. 실제 이동시간 확인
💡 거리보다 소요시간이 기준입니다. 골프장까지 32km라도 35분일 수도, 1시간 이상일 수도 있습니다. 호텔은 반드시 “호텔 → 골프장 자동차 소요시간”으로 판단하세요.

오프라인 지도 다운로드(지역 저장)까지 해 두면 산간 골프장에서 데이터가 끊겨도 안심입니다.

STEP8

🚦 일본 운전 · 라운드 당일

처음 5분만 천천히. 그 다음은 여행입니다.

마지막 단계는 실전입니다. 좌측통행 운전의 핵심 습관과 골프장 도착 후 순서를 미리 읽어 두세요.

준비를 시작했다면, 진행 상황을 저장하세요.

내 준비 체크리스트 ✅